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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서울시장 이름 임기 주요정책

트랜드파크 발행일 : 2024-07-09

 

서울시는 한국의 수도로서, 다양한 시장들이 각기 다른 비전을 가지고 도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역대 서울시장의 이름과 재임 기간, 그리고 주요 정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역대 서울시장 이름

 

1대 서울시장: 김형민 (1946. 9. 28. ~ 1948. 12. 14.)

재임 기간: 2년 2개월

김형민 시장은 서울의 첫 번째 시장으로, 전쟁 이후 복구와 안정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는 전재민을 위한 수용 계획을 마련하고 실행하여, 남산동에 있는 일본인 여관을 전재민 수용소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빈집, 요정, 사찰 등을 개방하여 많은 전재민을 수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전후 복구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2대 서울시장: 윤보선 (1948. 12. 15. ~ 1949. 6. 5.)

재임 기간: 6개월

윤보선 시장은 교육과 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문맹 퇴치를 위해 9개의 초등학교를 설립하고, 동회에서 국문 보급반을 운영했습니다. 또한, 관혼상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신생활 운동을 펼쳤고, 식량 배급 체계를 정비하여 매점매석과 유령 인구를 단속했습니다.

3대 서울시장: 이기붕 (1949. 6. 6. ~ 1949. 8. 14.)

재임 기간: 2개월

이기붕 시장은 짧은 재임 기간 동안에도 전쟁 대비와 도시 복구에 힘썼습니다. 6.25 전쟁 중 부산에 서울특별시 부산행정청을 설치하여 피난민을 지원했고, 걸인을 수용하기 위해 무료 숙박소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서울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5대의 버스를 운행하도록 했습니다.

4대 서울시장: 이기붕 (1949. 8. 15. ~ 1951. 5. 8.)

재임 기간: 1년 9개월

이기붕 시장은 다시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전쟁 중인 서울의 복구와 안정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피난민 구호 활동을 지속하고, 서울의 교통 및 인프라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3,000명의 걸인을 수용하기 위해 9개의 무료 숙박소를 운영하였으며, 105대의 버스를 운행하여 교통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5대 서울시장: 김태선 (1951. 6. 27. ~ 1952. 7. 23.)

재임 기간: 1년 1개월

김태선 시장은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는 채무를 감축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복지 기준을 정립하여 보편적 복지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무상급식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6대 서울시장: 김태선 (1952. 8. 29. ~ 1956. 7. 5.)

재임 기간: 3년 10개월

김태선 시장은 두 번째 임기 동안에도 서울의 재정과 복지 개선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습니다. 또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복지 정책을 시행하여 서울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7대 서울시장: 고재봉 (1956. 7. 6. ~ 1957. 12. 13.)

재임 기간: 1년 5개월

고재봉 시장은 시립병원과 보건소의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그는 식수난 해결을 위해 공동정호를 신설하고, 상수도 공급을 확대했습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시민들의 생활 여건을 크게 개선하였습니다.

8대 서울시장: 허정 (1957. 12. 14. ~ 1959. 6. 11.)

재임 기간: 1년 6개월

허정 시장은 교통 및 주거 문제 해결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는 우회도로 정비와 보도 포장 작업을 실시하였고, 주택난 해소를 위해 미아리지구 택지 조성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시립종합병원과 보건소를 개방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켰습니다.

9대 서울시장: 임흥순 (1959. 6. 12. ~ 1960. 4. 30.)

재임 기간: 10개월

임흥순 시장은 도시 개발과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는 청계천 암거 공사를 추진하고, 용산구에서 성동구, 동대문구, 성북구, 의정부를 연결하는 순환도로를 건설하였습니다. 또한, 효창운동장에 축구장을 개설하여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였습니다.

10대 서울시장: 장기영 (1960. 5. 2. ~ 1960. 6. 30.)

재임 기간: 2개월

장기영 시장은 짧은 임기 동안 중부병원을 일반 병원으로 활용하고, 결핵요양소를 신설하는 등의 의료 복지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오물 수거 지역을 확장하고 공동 우물을 설치하여 시민들의 위생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했습니다.

11대 서울시장: 김상돈 (1960. 12. 30. ~ 1961. 5. 16.)

재임 기간: 5개월

김상돈 시장은 최초의 민선 시장으로, 건전재정을 도모하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도심지 교통량을 분산시키고 공장과 창고의 교외 이전 정책을 추진하여 도시의 혼잡을 완화하고자 했습니다.

12대 서울시장: 윤태일 (1961. 5. 20. ~ 1963. 12. 16.)

재임 기간: 2년 7개월

윤태일 시장은 서울특별시 행정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을 통해 중앙 관장 사무를 대폭 이양받고, 행정 기구를 개편하여 도시의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또한, 인구 500만을 기준으로 한 도시계획 사업을 추진하고 교외 지역의 상하수도 완비 등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했습니다.

13대 서울시장: 윤치영 (1963. 12. 17. ~ 1966. 3. 30.)

재임 기간: 2년 3개월

윤치영 시장은 도시 계획 수립과 한강교 건설을 통해 서울의 인프라를 확충했습니다. 그는 구로, 숭인, 은평, 뚝섬 등 4개 지구에 대한 도시 계획을 수립하고, 제2 한강교와 제3 한강교 건설을 추진하여 교통 편의를 증진시켰습니다. 또한, 서울시 최초의 장기 계획인 '시정 10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14대 서울시장: 김현옥 (1966. 3. 31. ~ 1970. 4. 15.)

재임 기간: 4년 1개월

김현옥 시장은 도시 개발과 환경 개선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세종로와 명동 등 주요 지역에 지하도를 개설하고, 자동차 전용 입체고가도로를 건설하여 교통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세운상가, 파고다 아케이드, 낙원상가 등 도심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한강 개발사업과 남산 터널 개통을 통해 서울의 교통과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15대 서울시장: 양택식 (1970. 4. 16. ~ 1974. 9. 1.)

재임 기간: 4년 5개월

양택식 시장은 장기 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서울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그는 20년간의 도시 기본계획을 세우고, 무허가 건물 정리 10개년 계획과 인구 분산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영동지구 구획 정리사업을 통해 도시의 균형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16대 서울시장: 구자춘 (1974. 9. 2. ~ 1978. 12. 21.)

재임 기간: 4년 3개월

구자춘 시장은 도시 새마을 운동과 서민 주택 건설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서민 생활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도시 기간 시설을 설치하여 도시 건설의 내실화를 기했습니다. 또한, 생활환경 시설을 확충하고 불량 지구 재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했습니다.

17대 서울시장: 정상천 (1978. 12. 22. ~ 1980. 9. 1.)

재임 기간: 1년 9개월

정상천 시장은 도시 기능 개선과 서민 생활 안정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도시의 기능 시설을 배치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 행정을 혁신했습니다. 또한, 도시가스 시설을 확충하고 의료 보험 확대를 추진하여 서민 생활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18대 서울시장: 박영수 (1980. 9. 2. ~ 1982. 4. 27.)

재임 기간: 1년 8개월

박영수 시장은 서울 올림픽 유치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유치 단장으로 바덴바덴 IOC 총회에 참석하여 1988년 서울 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푸른 서울 가꾸기' 사업을 통해 1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환경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19대 서울시장: 김성배 (1982. 4. 28. ~ 1983. 10. 14.)

재임 기간: 1년 6개월

김성배 시장은 지하철 2호선과 종합운동장 건설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지하철 2호선의 여러 구간을 개통하고, 종합운동장의 야구장을 완공하여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했습니다. 또한, 주 경기장 건설을 추진하여 대규모 스포츠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대 서울시장: 염보현 (1983. 10. 15. ~ 1987. 12. 29.)

재임 기간: 4년 2개월

염보현 시장은 지하철 건설과 한강 개발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지하철 2, 3, 4호선을 완공하고, 한강 종합 개발을 추진하여 도시 인프라를 개선했습니다. 또한,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개장과 목동 신시가지 건설을 통해 도시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습니다.

21대 서울시장: 김용래 (1987. 12. 30. ~ 1988. 12. 4.)

재임 기간: 11개월

김용래 시장은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상수도 공급, 청소, 주택 공급, 복지 시설 확충 등 서민 생활 보호 대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푸른 서울 가꾸기' 2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22대 서울시장: 고건 (1988. 12. 5. ~ 1990. 12. 26.)

재임 기간: 2년 1개월

고건 시장은 시민을 위한 행정과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제2기 지하철 건설을 추진하고,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착공을 통해 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한, 빗물 펌프장 확충 및 정비, 제방 축조 등 항구적인 수방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했습니다.

23대 서울시장: 박세직 (1990. 12. 27. ~ 1991. 2. 18.)

재임 기간: 1개월

박세직 시장은 단기간 재임에도 불구하고 도시 계획과 교통 문제 해결에 힘썼습니다. 그는 우회도로 정비와 보도 포장 작업을 실시하여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주택난 해소를 위해 택지 조성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24대 서울시장: 이해원 (1991. 2. 19. ~ 1992. 6. 25.)

재임 기간: 1년 4개월

이해원 시장은 중장기 교통 대책 마련과 식수원 관리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도시지하도로 건설을 포함한 중장기 교통 대책을 추진하고, 한강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한강관리청을 신설했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쓰레기 소각 처리 방식을 도입하여 환경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25대 서울시장: 이상배 (1992. 6. 26. ~ 1993. 2. 25.)

재임 기간: 8개월

이상배 시장은 주거 환경 개선과 문화 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는 경희궁과 몽촌토성 등 역사적 유적지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불량주택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민 동의율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26대 서울시장: 김상철 (1993. 2. 26. ~ 1993. 3. 4.)

재임 기간: 6일

김상철 시장은 매우 짧은 임기 동안 구체적인 정책을 시행하지는 못했지만, 그동안 서울시의 기본적인 행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했습니다.

27대 서울시장: 이원종 (1993. 3. 8. ~ 1994. 10. 21.)

재임 기간: 1년 7개월

이원종 시장은 규제 완화와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각종 규제 제도와 법령, 운영 방법 등을 재검토하여 시민 중심의 쇄신 방안을 마련하고, 제2기 지하철과 도시고속도로 건설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서울 정도 600년 사업을 추진하여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8대 서울시장: 우명규 (1994. 10. 22. ~ 1994. 11. 2.)

재임 기간: 11일

우명규 시장은 짧은 재임 기간 동안 구체적인 정책을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서울시의 기본적인 행정 업무를 유지하며, 후임 시장에게 인계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29대 서울시장: 최병렬 (1994. 11. 3. ~ 1995. 6. 30.)

재임 기간: 8개월

최병렬 시장은 각종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교통 문제 해결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부실공사 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서울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30대 서울시장: 조순 (1995. 7. 1. ~ 1997. 9. 9.)

재임 기간: 2년 2개월

조순 시장은 시민 중심의 시정을 구현하고 다양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는 시정 운영 3개년 계획과 부문별 중장기 계획을 추진하여 서울의 발전을 도모하고, 환경 기본 조례와 환경 헌장을 제정하여 적극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조사를 실시하여 시민복지 5개년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31대 서울시장: 고건 (1998. 7. 1. ~ 2002. 6. 30.)

재임 기간: 4년

고건 시장은 투명 행정과 녹색 서울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반부패 시책을 추진하여 투명 행정을 구현하고, 생명의 나무 천만 그루 심기와 월드컵 공원 조성 등 녹색 서울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또한, 제2기 지하철 건설을 임기 내에 완성하고, 2002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준비했습니다.

32대 서울시장: 이명박 (2002. 7. 1. ~ 2006. 6. 30.)

재임 기간: 4년

이명박 시장은 경영 마인드를 도입하여 시정을 추진했습니다. 그는 예산 절감과 부채 상환을 통해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뉴타운 사업을 기반으로 마련했습니다. 또한, 청계천 생태 하천 복원과 서울숲 조성 등 친환경 시정을 추진하고,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하여 빠르고 편리한 서울을 구현했습니다.

33대 서울시장: 오세훈 (2006. 7. 1. ~ 2010. 6. 30.)

재임 기간: 4년

오세훈 시장은 창의적인 시정을 추진했습니다. 그는 120 다산콜센터와 천만상상오아시스 등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광화문광장과 세운초록띠공원 등을 조성하여 도심을 재창조했습니다. 또한, 장기전세주택 Shift와 여행 프로젝트 등을 통해 서울형 복지를 추진하고, 대기질 개선과 북서울꿈의 숲 조성 등 친환경 서울을 구현했습니다.

 

역대 서울시장 출처 연합뉴스
역대 서울시장 출처 연합뉴스

34대 서울시장: 오세훈 (2010. 7. 1. ~ 2011. 8. 26.)

재임 기간: 1년 1개월

오세훈 시장은 지속 가능한 복지와 교육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과 희망의 인문학, 그물망 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서울형 복지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학교폭력 해소를 위한 학교보안관과 준비물 없는 학교 등을 통해 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보육과 노후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35대 서울시장: 박원순 (2011. 10. 27. ~ 2014. 6. 30.)

재임 기간: 2년 8개월

박원순 시장은 재정 건전성과 복지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임기 중 채무 4.1조 원을 감축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무상급식과 시민 복지 기준을 정립하여 보편적 복지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 경제, 협동조합 등을 통해 글로벌 사회 혁신 도시의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36대 서울시장: 박원순 (2014. 7. 1. ~ 2018. 6. 30.)

재임 기간: 4년

박원순 시장은 도시 재생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서울로 7017과 문화비축기지 등을 조성하여 도시 개발에서 도시 재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했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아파트 관리비 혁신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시정을 실현했습니다.

37대 서울시장: 박원순 (2018. 7. 1. ~ 2020. 7. 9.)

재임 기간: 2년

박원순 시장은 4차 산업혁명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했습니다. 그는 6대 융합 신산업 거점을 조성하여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 서울을 발전시키고, 제로페이 도입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했습니다. 또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한 도시 서울을 구현했습니다.

38대 서울시장: 오세훈 (2021. 4. 8. ~ 2022. 6. 30.)

재임 기간: 1년 2개월

오세훈 시장은 도시 경쟁력 강화와 복지에 주력했습니다. 그는 ‘서울비전 2030’을 수립하여 약자와의 동행 및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였고, 계층 이동 사다리 복원을 위해 서울형 ‘안심소득’ 사업과 ‘서울런’ 교육 사업을 구축 및 운영했습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혁파하고,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39대 서울시장: 오세훈 (2022. 7. 1. ~ 현재)

재임 기간: 현재 진행 중

오세훈 시장은 계속해서 서울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변 공간을 중심으로 한 공간 재편과 비욘드 조닝 등 서울시 최상위 공간 계획 ‘2040 서울플랜’을 수립하고, 1인가구와 청년, 여성, 아동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의 정책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서울의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위의 글에서 역대 서울시장 이름 재임기간 주요정책을 살펴보았습니다. 서울시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재임한 시장은 김상철 시장으로, 1993년 2월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단 6일 동안 재임했습니다. 반면, 가장 오랜 기간 재임한 시장은 박원순 시장으로, 2011년 10월 27일부터 2020년 7월 9일까지 총 8년 8개월 동안 서울시장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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