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처 고려희라♥최수종 인물관계도
고려희라가 누구인지 아세요? 바로 요즘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인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의 처(아내)에게 붙여진 별명인데요. 1일 1 바가지를 긁고 있는 강감찬 아내와 강감찬의 티티카카가 극 중에 깨알 같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이번 고려거란전쟁의 등장인물 중 강감찬의 부인이 고려 희라라는 별명이 왜 붙여졌는지, 어떤 인물인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전쟁과 역사적 사건을 다루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분위기가 무거운데요. 그러나 이 중에서도 주목할 만한 개그 캐릭터가 등장하죠. 그 중에서 빛을 발하는 캐릭터는 어리바리한 장연우와 부인에게 구박을 받는 강감찬입니다.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처
"고려거란전쟁"에서의 강감찬의 아내 캐릭터는 드라마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에피소드마다 독불장군 강감찬에게 바가지를 긁어 웃음을 선사하지만 항상 그 바가지에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상적인 인간상이긴 하지만 남편감으로서는 많이 힘든 인물이죠.
고려 희라는 강감찬의 부인으로서 남편을 지지하고 도와주면서도 웃음을 끌어내는 멋진 역할을 극 중에서 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쾌한 부부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믿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강감찬의 아내는 주로 그의 무능력한 면모를 강조하는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역사적 사실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부분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강감찬은 군사적인 탁월한 능력으로 많은 업적을 이루었으며, 그의 이름은 고려시대에 큰 영웅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고려 희라? 강감찬 아내 배우 윤복인
강감찬 아내의 배역을 연기하는 배우는 윤복인입니다. 드라마에서 열다섯 소년같이 구는 강감찬을 늘 꾸중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강감찬을 사랑하고 있는 강한 성품의 여인으로 드라마 인물정보란에서도 소개되고 있는데요.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의 등장인물 중 극 중의 강감찬에게 늘 1일 1 바가지를 긁는 그의 아내를 보고, 현실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를 빗대어 고려시대 최수종의 아내 하희라를 줄여 "고려 희라"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는데요. 정말 찰떡같은 별명이네요.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중 강감찬과 처 고려희라의 티키타카
드라마 2회에서 강감찬의 아내가 잔소리 하는 장면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강감찬의 인격과 행보를 드러내는 아주 중요한 대사죠.
"제발.. 퍼주시려거든 윗사람 한 테나 퍼주시오
아니 윗사람 한테는 허구한 날 가시 돋친 말이나 내뱉어서
평생을 이렇게 외지를 도는 사람이
아무 힘 없는 사람에게 뭘 그리 자꾸 퍼주시오?"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부부라기보다는 왠지 엄마와 아들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저만 그런가요?
강감찬의 처는 고집도 세고 자기 신념도 강한 독불장군 강감찬의 무능력한 면모를 강조합니다. 고려희라의 캐릭터로 강감찬의 상반된 이미지를 부각해 자칫 대하드라마가 주는 무거운 분위기에 에피소드마다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하는데요.
이렇게 장군 강감찬의 상반된 이미지를 부각함으로써 위인에게 느껴지는 거리감을 단숨에 현실적인 인간으로 느껴지게 만듭니다. 고려거란전쟁의 극본과 연출의 힘이겠죠?
아내를 곁눈질로 눈치 보는 강감찬, 남편에 대한 애정과 걱정을 담은 잔소리를 하는 강감찬의 처 고려 희라, 고려시대 부부의 케미가 요즘의 현실부부와 똑같죠?
이 드라마에서의 강감찬의 아내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다채로운 감정과 면모를 지닌 인물입니다. 그녀의 목소리에는 애정과 걱정, 때로는 유쾌한 웃음이 담겨 있지만, 항상 강감찬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고려거란전쟁"의 강감찬의 아내는 그 자체로도 흥미로운 캐릭터로, 드라마의 전개와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을 보다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있는데요.
고려거란전쟁에서 강감찬의 처 가 한 말 중에 지금까지 가장 강감찬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대사를 인용합니다. 장군 강감찬을 한밤중에 찬장을 뒤지는 늙은 중년 남자로 표현하죠. 또한 향후 강감찬이 장군이 될 것을 미리 예견한듯한 복선을 깔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감찬과 그의 아내 고려희라가 극 중에서 어떤 역할과 관계를 이어가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 마저 드시오 괜한 소리 말고 얼른 다 드시오!
한밤중에 배고프다고 몰래 찬장 뒤지지 말고..
먹성하나는 참 좋은 사내요
누가 보면 장군감이라고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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